※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국립부산국악원이 마련한 특별한 무대
-일시: 2013년 8월 6일(화)~7일(수) 17시
-장소: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대극장)
-출연: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무용단, 객원 등 70여명
-지휘: 권성택(연주단 예술감독)
-사회: 남상일(소리꾼)
-관람연령: 취학아동이상 가능
□ 청소년들이여 떠나자~!
우리가 부산국악원으로 피서를 떠나야 하는 이유?!
첫째, KBS 남자의 자격“국악의 발견”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악계 싸이'라 불리는 젊은 소리꾼 '남상일'이 떳다!
부산에서 보기 힘든 그를 국립부산국악원에서 만나자~
둘째, 국악은 어렵다? 국악도 진화한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전통과 창작의 조화가 환상적인 꿈의 공연!
교과서를 무대에~ 공부&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셋째, 부산국악원이 시원~하게 쏜다! 쏜다! 쏜다!
- 영화보다도 저렴해~All Live 공연이 5,000원!
- 저렴한 가격에 선물까지? 모~~두에게 드립니다~!
2013 여름방학, 국악과 함께 떠나는 여행~
국립부산국악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우리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우리의 옛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는 웅장하고 장엄한 궁중음악 수제천, 고고한 학모양이 탈을 쓰고 화사한 연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궁중무용 ‘학연화대무’,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판소리 입체창 ‘사랑가’ 등 전통음악과 춤, 소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어 몽금포타령 변주곡 ‘달빛항해’, 지역의 아리랑을 한데 엮은 ‘아리랑연곡’, 고전부터 현대까지 세계 클래식을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세계명곡기행’, 흥과 신명이 함께하는 관현악과 판굿 연희 ‘판놀음’ 등 창작국악의 시원한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국악스타 남상일의 창작판소리 ‘노총각 거시기가’ 소리 한자락과 함께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여름방학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1. 수제천
2. 학연화대무
3. 판소리입체창 ‘사랑가’
4. 달빛항해 <작곡: 원일>
5. 아리랑연곡 <편곡: 황호준>
6. 세계명곡기행 <편곡: 김기범>
7. 노총각 거시기歌 <작창, 소리 : 남상일>
8. 관현악과 판굿 ‘판놀음’ <작곡: 이준호>
국악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여름방학~ 안보면 후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