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케이댄스(예술감독 이경은)는 2017년 6월15일부터 7월29일까지 6주간,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진행되는 American Dance Festival(ADF)에 참가한다.
특히 이경은씨는 International Choreographer Residency(ICR)에 초청되었다.
ICR은 국제안무가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써 ADF에서 오디션을 통해 무용수를 선발하여 작업한 후 7월17일 오후8시 Weaver Auditorium DSA에서 공연한다.
ICR에 참가한 한국 안무가로는 박일규, 조은미, 김삼진, 안애순씨가 있다.
이경은씨의 레지던스 주제는 추후 한국에서 발표할 작품 <two>. 11월18-19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 6주 워크숍 6WS에는 김진선, 주석영 씨가 참가한다. 7월에 열릴 댄스프로페셔널워크숍 DPW에는 권령은, 윤가연, 김선주 씨가 참가한다.
이번 리케이댄스 미국 ADF 레지던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 리케이댄스는 ‘진정한 춤으로 대중과 소통하자’라는 예술철학으로 설립되어 한국 안무가 페스티벌 금상, 독일 솔로-탄츠-테어터 페스티벌 1위 안무상,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사업에 선정된 실력있는 현대무용단이다. 독일, 프랑스, 아프리카, 일본,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안무가 권령은, 춤추는 핵폭탄 윤가연 등 스타 단원들이 함께 이끌어가고 있다.
안무가- 이경은
문의 : 리케이댄스, 010-6366-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