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연천
2012.08.25 오후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룽리스 캐럴의 원작 소설을 서울발레시어터의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이 참신하고 기발한 해석으로 만든 작품이다. 2000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전국을 찾아다니며 공연되어진 스테디셀러 작품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를ㄴ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수 있는 멋진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 갈 것이다.
1막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앨리스, 수학공부를 하라고 하는 엄마 몰래 고양이와 놀다가 혼이 난다. TV를 보는 앨리스. 앞에 방 안에 있던 인형 더미에서 흰토끼가 나와 TV속으로 들어간다. 흰토끼를 따라 들어간 앨리스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2막 흰토끼를 따라 TV속 전자회로와 신기한 숲 속 나라, 카드나라를 여행하는 앨리스. 카드나라에서 앨리스는 히죽히죽고양이의 장난으로 누명을 쓰게 되고 사형선고를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