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자료] 워밍업의 중요성~!!"Warming up"은 "예습"이고 "Coolling down"은 "복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Warming up과 Cooling down의 비중을 각각 4대 6의 비율로 강조하고 있는데, 그 중 워밍업(warming up)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모든 장르의 춤이나 혹은 운동을 하기전에는 반드시 warming up을 해야하는데 이는 갑자기 무리한 동작이나 곧바로 춤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각종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
주변의 힙합이나 브레이크를 하는 청소년들의 잦은 부상은 무리한 테크닉 구사와 이를 위한 warming up을제대로 실시하지 않고 무리하게 강행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청소년의 주류 문화로 부상한 "힙합문화"에 있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그글의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Warming-up 시간은, 보통, 최소 15분에서 20분정도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나 춤을 비롯한 세심하고 전문적인 신체의 움직임을 요하는 경우, 계절이나 기온에 따라 20분에서 30분정도가 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15분간 워밍업을 실시하면 체온이 38~39도 정도로 상승하게 되는데 이때 몸은 근육 에너지를 발생하고 유연성을 충분히 촉진시킨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워밍업은 본격적인 춤이나 운동을 할때 오히려 무리를주게 되지요. 그리고 워밍업 끝자락의 아이솔레이션(isolation)과 스트레칭은(streching)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습니다. 워밍업(Warming-up) 역시 춤을 위한 기본인 것들이지요.
첨에는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한 동작이 어디를 발달시키고 있으며 이렇게 하는것이 정확한 것이구나 하고 알 수있는 단계가 된답니다. 그때부터 진정한 춤을 느낄 수가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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